[주요내용]

 

. 이슈 분석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분석]

 

평가개요

 

(목적) 정부와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평가하고 국가경쟁력 순위를 제시

 

(대상) 64개국(OECD 가입 37개국 + OECD 미가입 27개국)

 

종합 평가

 

(전체) 한국의 국가경쟁력 종합 순위는 64개국 중 23위를 차지

 

(분야) 인프라와 경제성과는 높고, 기업효율성은 중간, 정부효율성은 낮은 수준

 

(부문) 국내경제, 고용, 과학인프라는 높고, 기업여건은 낮은 수준

 

- 생산성 및 효율성, 노동시장, 금융시장 등 중소기업 관련 지표는 중간 수준

 

중소기업 관련 지표 평가

 

(기업여건) 창업 절차는 높고, GDP 대비 정부 보조금은 낮은 수준

 

(생산성 및 효율성) 노동생산성은 전반적으로 낮고, 중소기업의 효율성은 낮은 수준

 

(노동시장) 인력유인 및 유지는 높고, 근로자 활용(여성, 외국인, 숙련)은 저조

 

(금융시장) 기업공개(IPO) 규모는 높지만, 금융과 투자 전반에서 낮은 수준

 

(경영활동) 신생기업가 비중과 기업 민첩도는 높지만, 기업가 정신은 낮은 수준

 

(행태·가치) 글로벌화에 대한 기업 인식과 기업 내 디지털 전환은 높은 수준

 

(인프라) R&D 비중은 높지만, 개방형 혁신과 법·제도적 규제는 낮은 수준

 

. 주요 동향

 

[OECD] 경기선행지수

 

(개요) OECD는 매월 국가별 경기흐름을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 발표

 

(추이) 한국(102.5)OECD 국가 중 3위 수준, 202010월 이후 경기확장 국면

 

(시사점) 향후 소비 감소에 따라 한국의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

 

[OECD] 디지털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회복력 강화 : 한국 사례

 

(배경)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팬데믹 극복을 위해 중요한 수단

 

(코로나 이전) 우수한 디지털 기반에도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미흡

 

(코로나 기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게 지원

 

(제언) 중소기업 디지털화를 위한 정책 기획과 사후관리 강화 필요

 

[미국] 한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

 

(배경) 팬데믹 초기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긴급대응) 중소기업 등 지원, 고용·금융시장 안정화, 가계소득 증가와 소비 촉진

 

(경제재건) 2025년까지 16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추진

 

(평가) 코로나19 대응은 성공적이었으나 격차 문제 부각 기업 친화적 개혁 필요

 

[중국] 상장기업의 ESG 보고 실태

 

(배경) 중국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요 증가

 

(현황) 중국은 정보공개를 단계적 의무화, 홍콩은 ESG 보고가이드 적용(’16~)

 

(대응) 중국 정부는 ESG 정보공개의 질적수준 제고 추진

 

(시사점) 한국은 상장기업의 ESG 의무공시에 대한 현장 수용성 제고방안 마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