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facebook
  • twitter
  • kakao story
  • naver band
  • 프린트
  • 주소복사

연구원 동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공론화 토론회 개최 세부정보
제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공론화 토론회 개최
이름 장선영 전문원
날짜 2022년 12월 09일
첨부파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28일부터 9일가지 양일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공론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 첫날인 8일에는 '온라인플랫폼과 소상공인 상생협력 제고'를 주제로 한 <세션1>'프랜차이즈 가맹사업 공정성 강화 및 상생협력 증진'을 주제로 한 <세션 2> 주제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재천 기획분과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체적으로 대기업에 비해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사회적 약자"라며 "워낙 급속하게 성장하다보니 이분들과 함께하는 훈련이나 계약·공정성 개념이 서툴고 부족했던게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런 문제 의식이 중기중앙회를 통해 대통령께 전해졌고, 저희로 하여금 대·중소기업 상생 문제를 다루라고 한 계기가 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경제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 뿐만 아니라 방향성"이라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고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가치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과 집중할지는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힘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한국 경제의 현실상 작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좀더 공정함과 상생의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화 대·중소기업 상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상생은 하나의 시대정신"이라며 "우리나라가 여러가지 경제지표는 선진국에 이르렀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아직도 더불어 함께 잘사는 상생 문제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공식 추구하는 건 결국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 특히 격차가 벌어지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하루 아침에 해결되지 않겠지만, 이런 걸 통해서 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출발점으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둘째날인 9일 오전에는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실효성 제고 및 납품단가연동제도 조기정착'을 주제로 한 <세션3>'공공구매제도의 개선 및 적정가격 보장'을 주제로 한 <세션4>로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는 '·중소기업 혁신상생 선순환 모델'을 주제로 한 <세션5>'상생과 신뢰의 선순환을 위한 사회협약'을 주제로 한 <세션6>의 주제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와 소중한 의견 남겨주세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77 (신대방동, 중소벤처기업연구원)
TEL : 02-707-9800FAX : 02-707-9892

Copyright 2014 KO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