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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KOSI 중소기업 동향('22년 11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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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한창용 정책통계분석팀장 | ||||||||||||
| 작성일 | 2022년 11월 29일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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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KOSI 중소기업 동향’ 2022년 11월호를 발표하였다. 2022년 9월 중소제조업 생산(+4.7%)은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공급 차질로 1차 금속이 감소하였으나, 소비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월 중소서비스업 생산(+4.1%) 또한 증가세를 보이며, 중소기업 생산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2년 10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538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만 3천명 증가하며 고용회복세를 지속하였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1~4인 업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7천명 증가하였으며, 5~299인 업체 취업자 수는 50만 6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 상용근로자(+55.9만명)는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6.6만명)와 일용근로자(-8.4만명) 등은 감소하며 중소기업 고용 여건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9월 창업기업 수는 10만 73개로 전년동월대비 3.1% 감소하였으며,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1만 6,682개로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하였다. 제조업(-10.8%)과 서비스업(-3.1%) 모두 감소하였는데, 특히 부동산업(-48.1%)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중소기업 경기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정세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22.10.1)으로 인한 비용상승에 화물연대 파업(`22.11.24)으로 인한 물류난이 더해지며 중소기업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의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 붙임: 「KOSI 중소기업 동향(2022년 11월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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