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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중기연구원, ‘2024년 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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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장선영 전문원 |
| 작성일 | 2024년 0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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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와 경제단체, 연구기관 등 경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환경 변화’ 분석을 통해 올해 경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2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B1층)에서 ‘2024 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을 주제로 올해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4년은 총 76개국,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인 42억 명이 투표하게 되는 ‘슈퍼 선거의 해’이다. 각국에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이 만연할 경우 정부 부채 확대는 물론 세계 교역 질서에 불확실성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공급망 리스크 확대로 인한 원자재 가격 불안정성이 지속될 수 있다. (자료: 현대경제硏, ‘2024년 글로벌 트렌드’) 이러한 전망 하에 27일 개최되는 제1차 KOSI 심포지엄은 2024년 글로벌 환경 변화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2024년도 제1차 KOSI 심포지엄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 이형석 연구위원이 △ ‘2024년 글로벌 트렌드와 주요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발표 이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오동윤 원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양주영 연구위원(산업연구원), △유철규 교수(성공회대), △한창용 센터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형석 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이 참여하여 올해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이후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이 ‘왜 중소기업인가?’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맡아 저성장 시대에 중기정책 대전환의 필요성과 기업 중심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오동윤 원장은 “2024년은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국에서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국가 간 충돌이나 분쟁이 빈번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높은 불확실성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올해 글로벌 동향을 정확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국내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여 실리를 극대화하는 중기 정책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첨부: ｢2024년 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행사 포스터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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